▲케어필라테스 마스터스쿨 SMIT 수료식 : 추재연(좌측 첫번째),조성경(좌측 두번째), 홍지연(좌측 세번째), 케어필라테스 장경원 대표(가운데), 박근서(우측 두번째),최예리(우측 첫번째) 

2022년 6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케어필라테스 마스터스쿨 연수원 SMIT 마스터 수료식을 중랑구 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케어 필라테스 전문기업(회사명:빅사이트) 장경원 대표이사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마스터스쿨 연수원과정에 진입하여 엄격한 심사와 실전 훈련을 통해서 SMIT2급을 수료한 케어필라테스 지도자 아카데미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SMIT 마스터 5인(최예리, 추재연, 조성경, 박근서, 홍지연)이 참석했다. 케어필라테스 장경원 대표는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을 위해 마스터의 티칭법, 마인드, 교수법, 현 대한민국 필라테스 산업의 동향과 지도자들이 갖춰야할 자신만의 컬러를 찾아가는 실력을 키우는 법 등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했다.

필라테스 교육을 진행하는 마스터는 “ 자신 스스로 내가 왜 교육을 하는 지도자의 길을 걷는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통찰을 통해서 교육자로써의 신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의 시작이며, 이에 따른 고통과 고뇌를 받아들이는 마스터만이 진정한 카리스마를 갖출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케어필라테스 장경원 대표는 자기 자신을 마스터로써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진단하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발전하는 마스터가 향후 필라테스 교육자로써의 내공있는 자존심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했다. 교육생들에게 때로는 따끔한 조언과 충고를 줄수 있을 정도의 관심과 빈틈없는 수업준비를 통해서 환경을 탓하는 교육자가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는 케어필라테스 마스터들이 되길 바란다고 진심으로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