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케어필라테스)
2022년 6월 26일 필라테스 전문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스피아가 주최하는 골프 필라테스 전문가 교육 레벨 1 과정이 압구정 서울 교육관에서 진행했다.
본 교육은 2006년부터 GF1 (지에프원 : 골프피트니스리더)에서 16년간 진행해오고 있는 골프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스피아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레벨 1과정은 골퍼의 전문적인 분석과 검사로 이루어지고 레벨 2에서는 실전 운동 요법인 필라테스 매트와 소도구, 필라테스 대기구 요법으로 구성했다.
부산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올라온 25명의 필라테스 관련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교육 참여가 있었다. 2006년부터 케어필라테스 대표가 단체장으로 있는 대한골프피트니스협회가 주관하는 교육으로 지금까지 28차 교육으로 35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29차 교육부터 스피아 SPIA (Special Pilates Instructor Academy)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골프 필라테스는 너무나 효과적인 메소드임에도 골퍼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골퍼 자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자칫 필라테스 강사가 스윙의 문제를 논하거나 볼의 구질의 변화를 필라테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무조건 필라테스를 하면 백스윙이 좋아지거나 파워가 좋아져서 비거리가 늘고 결과적으로 스코어가 좋아진다는 위험한 장담들이 늘 일정한 스코어를 유지 못하게 되는 골퍼들이 필라테스의 효과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고 전했다.
필라테스는 골프 스윙을 방해하는 몸의 문제를 해결하고 스윙 연습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반 여건을 만들어 주는 서포트 적인 효과가 강한 것이지 직접적인 스코어나 스윙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는 적다고 말했다. 골프 필라테스 교육과정 대분이 얕은 스윙 역학과 스윙 동작과 비슷한 몸통의 회전을 기반으로 하는 동작으로 기구위에서 레슨을 하는 방법들로 구성되었다. 반드시 골퍼에 대한 정확한 기본 분석에 따른 몸의 문제를 잡아주고 난 후 필라테스를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PE Golf Pilates Expert 레벨 1과정은 골퍼 분석의 최고의 기술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이라고 했다. 이후 화상 교육을 통한 스터디와 지속적인 학술 활동으로 더욱 전문가적인 활동을 자신있게 하실 수 있도록 도와돕는데 유익하다고 한다.
매월 1회 GPE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며,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다시한번 26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글 출처 : 케어필라테스)
